이번에 사회복지법인 효림원(대표이사 박진영051-532-3853)이 새로 설립되었습니다..
그동안 여러 선배 동료 친구 후배 제자 여러분들께서 많이 힘써 주신 덕분이라 생각합니다..
살아서 뭔가 밑줄 한줄 더 긋고 저쪽으로 가야지 않겠냐는 심정으로 사회복지법인 효림원을 설립했습니다..
앞으로도 배전의 성원과 호된 질책을 부탁드립니다.
이웃을 좀 더 생각하고 착하게 살아가야 한다고 수백번 다짐을 하건만 아직도 그게 그리 잘 되질 않습니다...^^ 앞으로 여러분들께서 더많이 질책해 주시면 혹시라도 좀더 착한 사람이 될 수 있을런지...^^ 많이 채찍질해주십시요...^^....
아직도 수양이 덜되어서 그런지 내가 조금 더 참기 전에 화부터 먼저 나오고, 남을 좀더 이해하고 용서하기 전에 내 안에서 되레 큰소리부터 먼저 나오고.. 걸핏하면 고함 빽빽 지르고... 언제쯤이나 철 들런지... ..쯔쯔쯔...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.... 내려놓고...비우고...버리고,,,던져버리고 ...그렇게 ..살고 싶은데.. 그게 아직 잘 안 됩니다..
시간 나시면 한번 놀러오세요.....술이나 한잔 하시구려....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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